바캉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쉬워라 작별의 시간... 50일간의 꿈 같은 행복 8월 1일 귀요미 유리가 드디어.. 할아버지 할머니와 작별하는 순간이다. 태권도사범님과 미술 선생님께 작별의 아쉬움을 카드에 담아놓고 내년을 기약하며 떠나야 하는 유리 어젯밤 미리 싸놓은 이민가방에 꼬리표를 달아주며 빨간 리본을 묶어 놓았으니 첫눈에 알.. 더보기 안면도 그 아름다운 추억!!! 이른 아침에 잠이 깨어 잽싸게 밥을 해 먹고 고운모래가 명사십리처럼 아름다운 해변을 내려섰다 어젯밤 계단 가까이 까지 들어와 있던 밀물이 어느틈에 100M 가까이 빠져나가 있었다. 서해안의 고운 모래가 발바닥을 간지르는 촉감좋은 비단길을 거니는듯... 이게 무슨 호사란 말인가? 초등학교 동창생.. 더보기 아름다운 안면도의 리솜 오션켓슬 그 동안 불어난 식구들 뒷 치다꺼리 하느라 블로그와 담 쌓고 살다보니 에효~ 휴가때 찍어온 사진이 곰팡이가 날 지경인데 지금으로 부터 임시저장고에서 두달여 동안 낮잠자고 있던 귀중한 추억들이 햇빛을 보려는 찰라에 온 것이다 각설하고... 지난 7월 19일 서울생활 43년만에 나도 평생에 처음 1박2..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