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 평창
나도..그 곳에 가고싶다.
올림픽으로 달구었던
그때 거기 평창을
폐회식 사흘 앞두고
꿈결처럼 다녀왔다.
꿈에도 생각치 못했던 내게
평창에 눈구경 가지않겠냐는 전화에
밤새 마음설레 뜬 눈으로 새웠다
어디가 이쁘다고
어디가 잘났다고
하느님은 언제나 나를
잊지않고 챙겨주심에
감사 감사 기도 드립니다.
당신께서는 어찌 제게
이런 놀라운 은총을 주시는지
때로는 기쁨의 눈물로
때로는 감동의 눈물로
당신을 찬미합니다.
정말 즐겁고 행복한 평창
당일치기 다녀오느라
경기장 바깥만 보고왔지만
너무 즐거운 나드리였습니다.
초대해주신 천사같은 두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느님의 뜨거운 사랑과
은총 가득받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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