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의 마지막밤은..
몰톤그로브 수목원의 야경을 구경가기로 했다
테마공원은 수수백만개의 전구로 수목을 휘감아
명멸하는 불빛은 보는곳 가는곳마다 환상이었다.
드넓은 수목원은 눈길 가는곳마다 신비하고 환상적인 오색빛의 명암이
수시로 뒤바뀌고 어둠속 분수에는서 뿜어져 나오는 찬란한 빛의 향연에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정도였다.
명멸하는 찬란한 빛처럼
우리 가족도 늘 오늘처럼
오래오래 깊은 애정을 나누며
기억에 사라지지않는 즐거운 추억의 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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