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플라자 안의 상점들...
이곳에서 고사리나물도 보았고
미국산 송이버섯과 해삼말린것 까지보았다.
미국산 송이porcini 는 생긴것은 한국송이와 비슷하나
향은 10분의 1도 못 따라오는것이지만
송이버섯이라서 그런지 다른것 보다 훨씬 비쌌다.
그리고 무공해라서 그런지
파란 고사리가 그리 비싼줄도
시골 영주 출생이지만
저리 꼬불거리는 고사리는 보기도 난생처음이었다
고사리하면...늘 마른 고사리만 보아왔기에...
맛 있는것만 보이면
지갑은 전 자동 오토메틱으로 열린다.^^
나는 한국에서 통영굴 서산굴등
싱싱하고 향기로운 굴만 먹어서 그런지
이곳 석화가 맛있다고 느껴지지않아 잘 먹지 않지만
진주태생인 사부인은 해산물만보면 그냥 지나치치 못하신다
지금...석화 10개 사서 시식하시는 중
나는 그 동안 부지런히 셧터 눌리고 있었음...
한접시론 부족
한접시 추가요~
미국산 송이버섯
향기는 비록 한국산에 미치치 못하지만 가격은 착한편이다.
1팩에 10불
요렇게 돌돌말린 고사리는 난생처음본다
잘못하면 내 눈엔 벌레로 보일수도...^^
그리고 갓이 활짝핀 미국산 송이버섯 3뿌리에 18불
건해삼도 눈에 띄네
미국 살람이도 해삼을 먹는지...
옆에 시커먼스는 석이버섯인가???
자~자~
다음 코너는 페리플라자에서 가장 인기있는 코스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궁금하면 500원~
퍼뜩 이동합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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