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4인분 기준입니다.
다진양파와 다진마늘 그리고 다져놓은 고추를
올리브기름에 볶은후 토마토소스를 낳고
살짝 끓입니다.
끓인 소스에 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살짝 익힙니다.
홍합에 화이트와인 반 컵을 넣고
뚜겅을 넣고 홍합이 열려 익을때 까지 익힙니다.
홍합에서 나온 국물은 따로 받아
쌀을 익힐때 사용합니다.
다른 냄비에 쌀을 넣고 올리브기름을 넣고 볶아 줍니다.
그리고 홍합물을 넣어 가며 익힙니다.
정석으로는 생선육수를 넣어가며 익히는 것이데
저는 홍합을 익힐 때 화이트와인을 빼고
육수를 냈습니다.
이탈리안 리조토용 쌀은 한국쌀보다 더 크고...
푹 익혀 먹지 않아요.
쌀을 홍합물에10분 정도 익히고...
토마토소스에 익힌 해물을 넣어
5분 정도 더 익힙니다.
더 익힌 쌀을 원하면
물을 더 넣으면서 쌀의 익힙을 조절하면 됩니다.
1
반은 껍질을 빼놓고.
반은 폼 재비용으로
껍질을 남긴 홍합을 넣습니다.
소금으로 간을 하고
후추와 프레제몰러를 뿌려 마무리 합니다.
우리나라요리의 해물요리도 마찬가지지만...
해물요리는 싱싱한 해물을 써서
해물자체에서 우러져 나온
맛이 나야...제대로 맛을 즐기는 것이 아닐까...싶네요.
솔직히 해물요리에 저는 소금을 넣지 않아요.
한국에는 홍합이나 조개를 물에 담가 해캄을 시켜
판매를 하는데
이곳에서는 물에 담궈놓지 않아서 그런지
조개류 자체의 간이 좀 짭니다.
해물스파게티와는 또 다른 느낌의
이탈리안 쌀요리...
해물리조토입니다.
맛...있습니다.
색 다른 쌀 요리...
색 다른 해물요리를 원하심다면...
해물스파게티로
지중해의 감칠 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더운여름...
슈라의 해물리조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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