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우리 지원이가 일 냈습니다.
남에게 지고는 못 사는 샘바리입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도 공부 잘 한다고
졸업때는 상장 일곱개나 받아 왔었다는데
미들스쿨 가더니 또 이렇게..
멋진 상을 받았다고 소식을 보내왔네요
부모들이 바램이
아이들 건강하고 예의바르게 자라면서
공부까지 잘 해주면
그 이상 바랄것이 무엇이 또 있겠습니까?
힘든 이민생활 속에서도
준원이 지원이 이렇게 잘 자라주니
우리 아들 며느리는 정말 안 먹어도 배가 부르고
힘이 절로 솟아날 것 같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도 너무나 기쁜 나머지
염치불구...
블로그에 자랑질 늘어지고 있습니다. ^^
I got the high honor roll by getting good grades on tests,
quizs, and being and participating in class work.
I was being a good student by listening
and following the teachers orders and by
helping kids who needed help.
Not many people received this high honor roll
because you get it only if you have done something to earn it.
이 High honor roll은 학교에서 straight A 랑 퀴즈, 그리고 시험이랑
선생님 말씀 잘 듣고 하라는대로 잘 해서 받았어.
그리고 도움 필요한 애들 잘 도와주고 좋은 학생이라서 받았어.
이 High Honor Roll은 above average이고
아무나 받을 수 없는 거야.
이거 받은 애들은 전교생 앞에서 이름을 말해주고 Certificate을 줘.
우리 지원이... (서유나)
제가 집에서 지원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있어요
어느날 심심풀이로 관운장이라는
사주 홈페이지를 방문하게 된 것이
유나에서 지원이로 바뀌게 된 계기입니다^^
제가 천주교 신자라서 그런걸 잘 믿지 않지만서도
이름이 나쁘다는데 그말 듣고 가만 앉아있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 거금 들여 다시 작명을 하여 받은 이름이 지원입니다.
유나의 사주가 보통사람과 달라 장관사주인데
이름이 받쳐주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관운장님이 지어준 지원이란 이름을 쓰기로
식구들이 합의를 보았습니다.
여담입니다만...
관운장님의 사람을 꿰뚫어보는 혜안엔
정말 입이 떡 벌어지더라구요.
사주대로라면
지원이의 머리가 명석하고 재주가 남달리 뛰어나
커서 장관자리 하나는 무난하게
꿰찰 수 있는 운명이라고 하질 않겠어요?
공무원이라고는 동사무소 직원 하나 아는 사람이 없는 저는
그날 부터 마음속으로 다짐 했더랬습니다
두.고.봐.라...
내 손녀는 나중에 꼭 장관 자리 차지한댄다...
이러면서 오매불망 지원이라고 불러대고 있는 중입니다.
제발... 할머니의 염원을 우리 지원이가 꼭 이루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여러 블벗님들께서도
우리 지원이 나중에 장관되라고 기억날 때마다 빌어주세요,
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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