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긴 머리카락 때문에 이마에 난 여드름들이 안 가라앉는 것 같아서 미용실에 데려가서 깎았지요.
본인 예상보다 엄청 짧은 것 같아서 주디가 1마일쯤 튀어나왔었지만... 이미 늦었지.
얼굴 드러나니까 어려보이고 분위기도 밝아보이고 좋구만 (그래도 이건 부모 생각이고...)
시니컬한 썩소는 나랑 완전히 붕어빵이네
지원이는 오빠만큼 빨리 자라지는 않는 것 같네
저 해괴한 표정의 아이는 '이사벨'. 하루 종일 지원이를 죽자사자 따라다니는 학교 친구.
이사벨... 이사벨... 11살짜리다운 표정을 지어주렴, 내가 다 민망하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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