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번호 11864번
제 이름도 준원이 덕분에
올바른 동해표기 청원자 명단에
드디어 올랐습니다.
그러고 보니 제 손자 준원이 덕분에
저도 애국자가 되것 같습니다.
미국 교과서에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되어
한국사람들만 모르고 세계 모든 사람들은
동해를 Sea of Japan배우고 있다니
간악한 일본의 압제에서
1945년 8.15일 해방이 되었지만
아직도 과거에 집착한 일본의 정치인들의 오만과 교만은
독도까지 넘보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제 미국교과서를
아니 세계의 교과서에 등제되어있는
Sea of Japan이 아닌 East Sea로
수정하여 표기해 달라고 청원을 넣는데
동참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전심 전력하고있는
신통방통 내 손자...
이제 겨우 고등학교 2학년
공부보다는 놀기를 더 좋아할 열일곱 나이에
우리 준원이 벌써 철이 들었네요
늘 어린애로만 생각했었는데
어린 소견에도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이 심중에 있었다니
정말 대견하단 생각이 들어요.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는데
우리가족 모두가 손자 손녀에게 거는 기대가
헛되지 않는구나 하는 안도감에 가슴 뿌듯합니다.
이제는 말 해도 될까 모르지만
좋은일일수록 아껴두라고 했는데....
내년이면 대학을 가게되는 준원이가
첫 시험으로
지가 가고싶어 하는 4군데
의과대학에 갈수있는 성적을 받았다고 하네요.
제가 듣기로는
아직도 몇번의 시험을 보아
그중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가지고
가고싶은 대학에 원서를 넣는다니
더욱 공부에 힘을 쏱아
더 좋은 성적을 받아 더 좋은 조건의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매진하고 있다니
조부모로서 이 보다 더 기쁜일을 없었는데
이렇게 동해 바로 표기하기에도 동참하고
홍보하는 모습이 너무 자랑스럽고 기쁩니다.
역시 국가 유공자 가족이라
어려서 부터 보고 배우는게 남 다른것 아니냐고
요한씨도 너무 대견하다 여깁니다.
만리 타국에서 힘겨운 이민 생활중에
준원이와 지원이 빗나가지 않고
모범을 보이며 올바르게 자라주니
돈이 많은 부자보다
더욱 배 부르고 든든하지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에게
혹시나 모를 시련이 닥치더라도
꿋꿋하게 이겨내고
장래에 우리나라를 짊어지고갈
훌륭한 동량으로 자라주기를 소망하지만
제 혼자만의 기도가 부족하오니
블벗 여버분들의 축복의 기도를
삼가 부탁 드립니다.
여러분 가정에도 주님의 은총과 축복
평화로움이 늘 함께 하소서 아멘 아멘-
미국 교과서의 일본해 표기를 동해로 변경할것을 요구하는
온라인 서명운동이 백악관 홈페이지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서명운동은 백악관이 대국민의견 수렴 창구로 운영하는
위더 피플에서 진행중이며 22일 버지니아출신
Peter K라는 분이 시작해서 24일 오전 10시 900명이 싸인 했습니다.
30일안에 2만 5천명이 동참하면 백악관 초청 면담을 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청원내용이 타당하다고 판단되면 연방정부 각 부처에 전달돼
정식 안건으로 논의될수 있습니다. 4월 21일까지 2만5천명이 동참해야 합니다.
우선, 서명을 왜 해야하는가?
우리나라(한국)만 빼고는 세계의 교과서에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 되어있으며,
동해가 아닌 일본해로 수업을 진행하여 한국인만 빼고는 동해를 일본해로 알고 잇으며,
최근 영화 2012와 미드 하와이파이브오에서도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여
상영(방영)을 하였습니다.
올바른 역사를 바로잡고 동해 표기를 추진하기 위해 우리 모두 동참합시다.
(다음 아고라와 다음 텔존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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