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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지원이의 무한세계

일본아이에게 완판승...... 독도는 우리 땅!!

 

 

초등학교 4학년

손녀딸 지원이가 씩씩거리며 집에 왔습니다.

영문을 몰라 왜그리 화가 났느냐고 물었더니

같은 4학년 옆반 일본아이가 지원이에게 쪼르르달려와서 하는말이

너 한국아이지?

그래 나 한국아이다 그랬더니

댓바람에 독도는 일본땅이야...하고는 도망을 가더랍니다.

분해서 어쩔줄 몰라서 씩씩거린거지요

 

세상에 일본의 집요함이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도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고 있으니

세상이 무슨 이런 종자들이 있는지 마구 욕이나옵니다.

 

쇄뇌교육의 무서움...

바로 자라나는 일본 어린이들에게 독도는 일본땅이라고 유치원서 부터 가르킨다고 합니다

한국아이를 보는대로 찾아와서는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내 밷듯이 이야기 하고는 도망을 가버리니 너무약이 오른다고 하네요

괘씸한것...

우리도 독도가 우리땅이란걸 눈으로 보여주자...

그리하여 오늘은 독도가 대한민국영토라는 로고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등교했습니다.

그리고 옆반 일본여자아이 불러서.독도는 대한민국

코리아의 영토라고 가슴을 펴 보이고

등뒤에 붙은 태극마크도 자랑스레 보여줬다는군요.

 

 

너무 화가나서 눈빛도 아주 날카롭습니다.

일본 여자 아이에게 레이져 빔 같은 이런 눈빛으로  눈총을 쏴 주었다고 합니다

 

기특한것...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인데 너희는 도둑처럼 남의 땅을 훔치려 드느냐 라고

따끔하게 일침을 놓아주고 왔답니다.

그런데 우리 지원이의 걱정은 ...

 그 일본 여자아이가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쓰인 티셔츠 입고오면 어쩌느냐고 걱정이 태산입니다.

우리도 아이들에게 대한민국의 주권과 영토에 대해 주지 시키고

일본의 억지소리에 대처하는 방법을 어려서 부터 열심히  교육을 시켜야 하겠습니다.

 

 

이젠..일주일에 한번씩 이 셔츠를 입고 등교해야 겠다며...

왜 우리나라땅을 가지고 일본은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지 본때를 보여주겠다고 합니다

어린 마음에도 독도 때문에 일본 아이에게 당한게 그리도 분 한가 봅니다.

 

 

데리고 앉아 가르치지 않아도 ...

외국땅에 살다보면 자연히 애국자가 되는 모양입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대해서 어느누구도 나쁜말을 하면 가만 두지 않겠다고

 기염을 토 하는 우리 지원이가

오늘 따라 두리뭉실한 얼굴도 귀엽게 보입니다.

 

그래...우리의 선조들이 피땀흘려 지켜온 조국 대한민국...너희들이 계속 지켜 나가거라

발전되고 빼어난 대한민국을 만드는것은 너희들의 두 어깨에 달려있단다.

준원아 지원아 너희들은  할머니의 염원대로

조국을 빛낼 자랑스런 대 한국인이 되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