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국 프란치스꼬신부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선한목자..프란치스코 신부님의 주일강론을 듣고 2017.1.24일. 존경드리는 프란치스꼬 신부님!!! 밤 깊어 어두운 하늘은 더욱 낮게 내려앉고 오늘따라 가로등 불빛도 더욱 스산해 보이는건 사방을 꽁꽁 얼게하는 구정 명절 강추위 때문이겠지요? 우리들의 삶이 마치 추운 겨울을 만난듯 몸과 마음이 모두 움츠러들고 저마다의 고단하고 힘든 삶과 아픈상처의 치유를 위해.. 그리고 어깨를 내리누르는 삶의 무게에 억눌려 하소연 할곳없어 언덕배기 높은곳에 위치한 성당을 찾아 주일마다 하느님을 만나러 가게 됩니다. 자애로운 주 성모님과 사랑이신 하느님의 품안에 살고있는 우리들은 참으로 축복받은 사람들이란걸 지난 주일 신부님의 강론을 통해 다시금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불러주셨기에 가능한 일이고 하느님의 자녀로 삼고자 우리에게 당신의 거룩한 몸을 쪼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