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쉬워라 작별의 시간... 50일간의 꿈 같은 행복 8월 1일 귀요미 유리가 드디어.. 할아버지 할머니와 작별하는 순간이다. 태권도사범님과 미술 선생님께 작별의 아쉬움을 카드에 담아놓고 내년을 기약하며 떠나야 하는 유리 어젯밤 미리 싸놓은 이민가방에 꼬리표를 달아주며 빨간 리본을 묶어 놓았으니 첫눈에 알.. 더보기 열두살 지원이의 조부모찾아 삼만리 대한항공 038 시카고발 인천착륙 오후 3시 55분 도착!!! 12살의 어린 나이에 14시간의 오랜 비행기를 타고 무사히 할머니 품에 안긴 우리 지원이... 비행기야 다이랙트로 오는것이니 타고 앉아있으면 오는것이지만 인천에 착륙하게되면 400여명이 동시에 내리게 되고 세관검사를 한후 수화물 찾는곳에서 1.. 더보기 꽃보다 더 이쁜 내 며느리 베로니카!!! 자고나면 개나리 진달래가 앞 다투어 피어난다고... 지난 일요일엔 아침 방송을 본 지인께서 여의도로 벚꽃구경 가자는 전갈이 왔습니다. 서로 시간이 맞는 사람끼리 간단히 바게뜨 빵을 준비해서 전철 5호선을 타고 여의도를 찾았습니다. 제가 여의도를 나간 것이 벌써 10년 전... 세월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