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지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casa di pasta 델라웨어 엄마들이 마련한 런치 5월 29일 시카고 돌아가기 전 식사한번 나누고 싶다던 엄마들이 이탈리언 레스토랑 런치뷔페가 꽤 맛있다고 초대를 했다. 내가 무슨 한 일이 있다고.. 1분 1초를 아껴가며 바쁘게 살고있는 엄마들이 나를 위해 오늘 하루를 기꺼이 허비하며 마련해 준 귀중한 식사자리가 더 없이 고맙고 가.. 더보기 화기애애 델라웨어 이웃지기들 방문 5월 13일 시카고에서 들고온 대여섯개의 족발 이걸 풀어 놓자말자 밥 먹으러 오라고 동네방네 전화를 하네 엄마나 딸이나 그 아들이나... 음식만 보면 나누지못해 안달이니 누가 그 엄마에 그 자식 아니랠까봐 상할까 우려되어 냉동시켜 가지고 왔더니 발그스름 이쁘던 색감은 좀 칙칙해졌지만 맛..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