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편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저희 어머니의 블로그에 오시는 모든 고마우신 님들께,, 저희 어머니 블로그에 오시는 고마운신 분들께 제가 바로 부모님전 상서란... 편지들을 보낸듯 한 두째 아들입니다. 정말로 이런 편지들을 제가 썼던가 ... 할 정도로 오랜 세월이 지났는데도, 못난 자식이지만 그래도 이쁜 고슴도치 새끼라고 오랜시간 간직 해 주시고 이렇게 남들에게 ".. 더보기 부모님전 상서 1. 1988년 9월.. 보고싶은 아들로 부터 반가운 편지가 왔다 우리식구 모두는 개봉한 편지를 보면서 눈물 콧물 범벅이되어 모두들 꺼이꺼이 흐느껴 가며 울었다. 가기 싫다고 발버둥치는 자식을한살이라도 젊을때 넓은세상을 경험해 봐야 한다며 등 떠밀어 매몰차게 보낸것이 올해로 벌써 23년 세월이 흘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