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서연준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시찾은 씨썰 칼리지 2010년 이후 다시 찾아온 씨썰 칼리지 입니다. 학교가 봄 방학을 했지만 사위 앤디는 학교 책임자로 근무를 해야 한다며 도시락을 부지런히 싸서 학교를 찾았습니다. 요한씨는 이번이 처음이라 사위와 딸이 근무하는 학교를 너무나 보고싶어 했어요 복도를 들어가니... 마침 연준이의 성악.. 더보기 삼성 노블 카운티 한 여름밤의 꿈 연주회!!! 친애하는 블벗님들!!! 연일 찌는듯한 무더위에 평안들 하신지요? 오랫만에 블로그를 열어 한여름 더위를 씻어줄 아름다운 감동무대 콘서트 소식 전해 올립니다. 뉴욕에서 활동하고 있는 제 막내딸 소프라노 서연준과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사위 앤드류가 삼성 노블카운티 에서 앙코르 연.. 더보기 델라웨어 오케스트라와 브람스의 레퀴엠을 협연하고.. 사랑하는 엄마!!! 어제 엄마가 그동안 기도해준 덕분으로 무사히 연주도 잘 마치고, 우리 지휘자도 너무 잘했다고 연주 끝나자마자 문자로 "넌 오늘 천사같이 노래했어" 하고 쪽지를 보내주는 센스까지..ㅎㅎㅎ 그리고 합창단이 80명 규모고 오케스트라가 50명 정도 되는 규모인데, 합창으로 잔뼈가 굵..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