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 내린 눈 봄의 절기를 알리는 입춘이 지나간지도 2개월여.. 카렌다를 보니 4월 6일엔 한식도 지났다. 4월이면 언제나 생각나는 추억 한토막 내 어릴적 초등학교 시절 4월 5일 식목일에 단체로 나무를 심으러 가면 손이 시려워 호호 불다가 팔짱을 껴 겨드랑이 사이에 두 손을 찔러넣고 발 시렵다고 .. 더보기 봄 이 오는 소리!!! 하루에 한두번씩.. 시장갈때나 지하철탈때 오르내리는 나무계단은 성동구청에서 4억을 넘게들인 공사라고 했다 기차침목처럼 생긴 튼실한 나무계단은 오르내리기가 얼마나 편한지 계단 옆으로는 잔디가 심어져있고 꽃나무가 봄부터 아름다운 꽃을 보여준다 늘 지나다니던 길이어서 눈 여겨 본 적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