뜀틀 썸네일형 리스트형 10개월만에 만나는 손녀딸들 4월 하고도 13일 시카고에 도착한 할머니를 보고 너무 좋아서 펄펄 뛰는 유리와 정민이 뒷마당에 버티고 선 집채만한 트랜폴린 할머니도 같이 뛰고 놀자며 애타게 불러재킨다. 봄볕 따사로운 한가롭고 평화로운 오후 한때 손녀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온 집안을 가득 채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