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 1일
새해 첫 날
사돈댁에서 떡국을 끓였다고
초대를 하셨다.
솜씨 좋으신 사돈 내외분께서
정성들여 만드신 음식들
유리랑 정민이가 좋아한다고
고로깨를 어찌나 맛있게
튀겨 놓으셨던지..
떡국에 갈비찜에
새해라고 떡국을 먹어본지가
5년 전인지 6년전인지
이제는 기억도조차 없다.
한번도 차례상에 떡국을
올려본적이 없기에..
저녁은 수고하신 사돈내외분을
집으로 모셔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사돈처자 사랑이가
얌운센을 어찌나 맛있게 먹던지..
가까이 사시면서
두 손녀를 지극정성 키워주신
그 사랑에 감사드리며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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