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미쉬타운을 한바퀴 일주하고 다시 돌아온 타운 입구
아미쉬들이 사용하는 마차가
풀밭 여기저기 놓여 관광객들을 부르고 있었다.
아미쉬들의 마당에는 자동차대신...
이웃마실 갈때도 학교에 갈때도 장보기를 할때도
모두가 여자들이 글고가는 말이 끄는 이 마차를 사용한다.
넓은 식작로를 발굽소리 따각거리며 느릿느릿 걷는 마차를 대할때 마다
평화로움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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