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요미들....
아직도 마음은 소녀적 감성이 그대로인데
어느사이
행동도 굼뜨고 단어도 생각나지않고
더하기 빼기도 왜 그리 손가락을 꼽아봐야 하는지
머리속에 입력되어있는 낱말 말로 나오지않아 답답한가슴
거울을 보면 ..
푸르른 청춘이 아닌
은발의 할머니가 나를 마주보고 있으니....
할머니를 닮지 않아 얼마나 다행인지
하나같이 귀엽고 이쁜것들...
손주들아 이 할무이는 니들을 무지무지 사랑한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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