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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리포니아 여행

16.Cottage Inn 의 푸짐하고 신선한 아침식사


나파벨리에서 너무 늦게 떠난지라

캄캄한 해안도로를 스마트폰이 이끌어 주는대로

따라오다보니

밤 11시가 되어서 도착하게된 모텔이다.


우리 다섯식구가 이틀을 묵은 모텔

Cottage Inn

아침에 일어나 둘러보니

단층과 2층으로된 객실이

여기저기 단지를 이루듯 둘러서있고

실내는 넓고 쾌적하고 커다란 더블베드가 두개

시트도 어찌나 깨끗하던지

우리를 위해 새로 장만한것처럼 보여 기분이 좋았다.


해수를 퍼 올려 지상에다 조그만 풀장도 만들어 놓았고

계단을 내려가면 바로 해변으로 통하게 되어있어

아이들도 힘들지않게 오르내릴수있어 좋았다.




베이글을 비롯한 여러가지 빵과 쿠키도 준비되어있고

즉석에서 와플을 구워먹을수도 있고

쥬스도 각가지

금방  손으로 쭉 짜낸것같은 걸쭉한 오렌지쥬스

에플쥬스 파인쥬스 고소한 우유


한쪽 코너에는 사과와 바나나가 계속 리필되고

음식이 떨어지기전에 수북수북 채워주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푸짐하고

가장 맛있게 잘먹은 모텔이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씨리얼도 색색가지 구비되어있고

저 에플쥬스와 오렌지쥬스는 몇컵이나 마셨던지..

계란 반숙도 비린내하나 나지않고

노른자가 선명하게 너무나 맛있게 생겨

정민기가 대여섯개쯤 먹은것 같다.


무료로 제공되는 아침식사는

메뉴도 훌륭하였고 음식의 질도 뛰어나

                                                                                             불편함이 없었다.


베이글고 머핀을 비롯한 여러가지 빵과 쿠키도 준비되어있고

즉석에서 와플을 구워먹을수도 있고

쥬스도 각가지

금방  손으로 쭉 짠것같은 걸쭉한 오렌지쥬수

에플쥬스 파인쥬스 고소한 우유


한쪽 코너에는 사과와 바나나가 계속 리필되고

음식이 떨어지기전에 수북수북 채워주는

이번 여행에서 가장 푸짐하고

가장 맛있게 잘먹은 모텔이어서

누구에게라도 소개해주어도 칭찬받지  싶은 모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