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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Chicago

귀국하는날 사돈내외분과 함께 한 아침식사

 

6월 3일 12시 40분

대한항공 038편으로 출국을 하게되어

아들 며느리가 새벽부터 일어나

 환송파티 음식을 만들었다.

 

내가 언제..아침이나 먹던 사람인가?

 

가까이 계시는

 사돈 내외분께서 아침 식사에 참석하셨다.

나도 나 지만..

유리가 2달동안 한국에 나간다니

아이들이 더욱 신경을 써서

아침식사를 준비한는것 같았다.

 

간단한 아침식사가 아니라

호텔 뷔페상이 거 하게  차려졌네~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암염과 올리브오일 발사믹 쏘스를 휘리릭 뿌린

토마토와 후레쉬 모짜렐라 샐러드...

 

 

 

 

 

 

 

 

 

 

 

 

 

 

사진을 보니 또 먹고잡다~

 

 

엄마가 드실 아침식사

정성을 다해 마련하는 둘째아덜!!

 

 

엄마가 시카고에 가면 또 이렇게 차려줄꺼지?

그리고..

바깥 사돈께서 만들어 주신 아사도

정말 맛있었다고

그리고 너무 감사했었다고

꼭 말씀 전 해 주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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