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 맥코믹 플래이스에서 열린
미국 최대의 레스토랑 케이터링 호텔 박람회를 구경하러갔다.
오늘 만큼은 줄리아 킴이라는 명찰을 목에걸고....
입장료가 100불이라는데
마침 며늘아이가 일하는 CHIPOTLE 에서
입장권을 준비해 놓았기에
둘째 아들과 함께 한 NRA SHOW..
박람회장은 오전 10부터 열린다는데
9시 40분 도착했는데 벌써 인산인해다
미국뿐만 아니라
나중에 알고보니
이 박람회를 참관하려고 세계 각지에서 몰려든다고 하니
여행사에서도 NRA SHOW를 겨냥한 여행상품이
비싼값에 판매되고 있었는데
나는 이 멋진 박람회를 아들 며느리 덕분에
완전 공짜로 구경하기가 벌써 3번째이다.
일본 레스토랑 간빠이에 근무하는 아들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새로 선 보인
대빵야끼 카운터를 보러 갔었고
곁다리로 따라 나선 나는 얼마나 많이 돌아다녔던지
사흘동안 몸살로 일어나지를 못할 지경이었다.
부스 수로 8200개..
듬성 듬성 보고 다녔지만
몇십리는 족히 걸어다닌 폭이었다.
중국산이지만..
과일을 슬라이스하는 기계라
세자매 반디농장 후배가 생각나서
가격과 구입처 구입방법과 함께 사진으로 담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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