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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
2010-05-03 (월) 00:14 ㆍ추천: 0 ㆍ조회: 340
뉴욕예술가곡연구회(회장 서병선)에서 주최한 탈북난민돕기 모금 음악회가 5월2일(주일) 오후 6시 주님의교회(김상태목사)에서 열렸다.
음악회는 기도 김상태 목사(주님의교회), 반주 김혜원 복4중창 천사의 찬미∙ 주여 인도하소서, 바리톤 독창 허진 아무도 모르라고∙ 청산에 살리라, 소프라노 독창 서연준 Oh ! Quand Je Dors∙ 내마음, 소프라노 독창 이혜정 고향의노래∙ 내 맘의 강물, 복4중창 세레나데∙ 보리수, 테너독창 김영하 숭어∙ 돌아오라, 소렌토로 소프라노 독창 장혜지 그네∙ 신아리랑, 테너독창 서병선 님이 오시는지∙ 산, 소프라노 독창 박진원 내사랑 언제 오려나∙ 그리운 금강산, 복4중창 또 한송이의 나의 모란∙ 보리밭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태 목사(주님의 교회)는 아멘넷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행사는 우리 교회가 학교 강당에서 예배를 드리다 보니 음악회 장소로서 너무 좋다고 생각되었고 탈북 난민이 우리가 도와야 할 한 부분이라 생각해서 이번에 우리교회에서 행사를 하게 되었다. 남북이 갈라져 있는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며 탈북자들의 일이라면 우리가 나몰라라 하지 말고 나서야 한다고 생각하며 생명살리는 일이라 생각한다. 작은 일이라도 우리가 함께 해야 하는 모습을 하나님 보시고 영광받으실줄 믿는다"고 하였다.
ⓒ 아멘넷 뉴스(USAam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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