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무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람이 세찬날은 얼큰 시원한 삼선짬뽕이 생각난다. ㅡ삼선짬뽕 짬뽕곱배기 짬뽕국물ㅡ 도로 겨울로 가려는것은 아닐까? 요 며칠은 더욱 날씨가 을씨년스럽고 변화무쌍이다. 윈드 시카고 아니랠까봐 계절이 바뀌어 4월이 왔음을 잊은것인지 불어오는 바람은 어찌나 세찬지 회오리 바람처럼 사람을 집어삼킬듯 ... 하늘도 회색빛으로 음울.. 더보기 고소하고 쫄깃쫄깃 소 막창구이 참..선호하는 음식도 가지가지 나는 왜 이렇게 먹고싶은게 많을까 싶은게 벌써 3주전 부터 간절하게 생각나는 곱창구이... 며칠째 ... 씹을수록 고소하고 쫄깃한 곱창이 금방이라도 넘어가는듯... 생각만 해도 군침이 돌아 입맛을 다시기 몇 몇일 오늘은 곱창사러 가야지 하고 나설라치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