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곡을 뒤덮은 물소리 노래소리 맛있는 점심 시간이 거의 끝나가자... 분위기가 약간 이상하게 돌아가는것이.... 노블 카운티의 감동을 같이하지 못한 크레도 성가대원들의 열화같은 주문으로 즉석 리사이틀... 밥상 앞에 놓고 노래부르기는 난생 처음이라고 난색을 표하더니만.. 여러분들이 원하시니 한마당 펼치겠다고.... 화기애애.. 더보기 크레도 성가대의 즐거운 식사시간 옛부터.. 이랬다 저랬다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르게 행동하는사람을 조석지변 한다고 했지만 내 식구중에 조석지변으로 마음이 변하는 사람이 있을줄이야..... 내 사위 앤디로 말 할것 같으며 자타가 공인하는 베지터리안이다 그눔의 베지터리안을 지향한 후 부터 식구들이 얼마나 고통을 당하고 있는지 .. 더보기 살판 났네 살판 났어!! 지난 8월 7일... 용추계곡에서 금호동성당 크레도 성가대 야유회가 있었다. 태풍이 온다는 일기예보 때문에 단장인 루시아는 야유회 망칠까 싶어 노심초사... 미용실 단골들에게 돌아가며 기도를 부탁했다나? 우리 모처럼 신부님께 허락받고 놀러가니까 제발 비 오지 말라고 기도들 좀 해주세요~ 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