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바깥사돈께서 손수 마련하신 일요일 아침상차림 일요일만 되면.. 걸어서 10분 거리에 사시는 사돈댁에서 식사초대를 하신다. 아들 내외와 사돈내외분께서 번갈아 쉬는날을 정해 두 손녀딸을 보살피고 계시는데 한국에서 사돈내외가 왔다고 여간 신경쓰시는게 아니다. 두 손녀를 돌봐주시는 은혜를 생각하면 우리 내외가 두분을 위로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