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벗님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돼지 왕갈비 생일파티 큰 아들이 블로그에다 엄마의 생일이라고 광고를 한 덕분에 아침부터 사방에서 난리가 났다. 식구라야 달랑 단둘이서 처량맞게 무슨 놈의 생일 타령을 할까싶어 이번에는 요한씨도 모르게 넘어가려고 말도 꺼내지 않은건데 사실 말이지만 생일 다가오는것도 까맣게 잊어먹고 며칠동안 미역국 질리도.. 더보기 나 같은 사람에게 애독자가 생기다니!!! 블로그가 무엇인지.. 나 같은 사람에게도 애독자가 생겼단다 오랫동안 내 블로그를 드나들면서 한번쯤은 직접 목소리를 듣고싶다고.. 공교롭게도 발렌타인 데이에 전화를 받았는데 상대방은 나를 아는 눈치였지만 나는 전혀 모르는 분이였다 내 전화번호도 남편이 한의원을 한다니 나름대고 온갖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