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티칼 썸네일형 리스트형 히딩 아니고 히딩크라니깐??? 2003년 11월 유나랑 뉴욕에 와서 좁아터진 스튜디오 생활은 진짜 참기 어려울 만큼의 스트레스였다. 우리가 그럴진데 혼자서 집을 쓰던 연준이는 오죽 했을까? 숨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모든 것을 적라나 하게 눈앞에 펼쳐놓고 살아야 하는 불편함… 낮에는 여기 저기 동네 구경도 다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