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발야채무침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 있는건 둘째치고...그릇까지 부셔 먹을뻔... 오늘은 성당 성모회 친목회 날입니다. 이 모임은 대부분 우리동네 오리고기집 둥지 에서 만나는데 내 차례가 되면 모두들 은근슬쩍.. 무언의 압력을 눈빛에 실어... 아니..노골적으로 부탁하는 아우도 있지요 형님 차례니까 누룽지탕좀 먹여주세요 하고... 또 다른 아우는 조금 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