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인트 프란시스 빌리지를 찾아서 2015년 7월 3일 민서에미가 뉴저지에 거주할때 알게된 프란치스코 신부님께서 뉴욕 가까운 곳에 큰 농장을 만들고 계신다며 신부님도 만나뵐겸 하루를 편안하게 쉬고 오자하여 길을 떠났는데 거의 4시간을 운전하여 프란치스코 빌리지에 다달았다. 마침 신부님께서 보스톤의 혼배미사에 .. 더보기 꼭두새벽 뉴욕 영사관을 향해 엄마가 언제적부터 영사관에서 서류를 좀 만들어 보내라 하셨는데 하는거 없이 바빠서 뉴욕 올라갈 엄두를 못내고 있었다. 곰곰 생각해보니 내일 시댁에 내려가면 담주 월욜날 올라오고, 앤디는 다함께 뉴욕 나들이겸 화요일날 가자고 하는데... 에효~ 남자 둘이 꼼지락꼼지락 거려서 준.. 더보기 히딩 아니고 히딩크라니깐??? 2003년 11월 유나랑 뉴욕에 와서 좁아터진 스튜디오 생활은 진짜 참기 어려울 만큼의 스트레스였다. 우리가 그럴진데 혼자서 집을 쓰던 연준이는 오죽 했을까? 숨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모든 것을 적라나 하게 눈앞에 펼쳐놓고 살아야 하는 불편함… 낮에는 여기 저기 동네 구경도 다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