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키성당.
2019.4.4일
도자키 성당은 1896년에 창건.
1908년 개축 하였으며
금교령해제 이후 가톨릭의 부활을 위해
고토에 새워진 최초의 성당이다.
고토의 모든 성당은 입장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어있는데
바닥의 커팻이 어찌나 깨끗하게 유지되어 있는지
금방 ..새로깔아 놓은것처럼
눈부시게 정갈하였다.
도자키성당은...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에 등재되었고
현재는 기독교 자료관으로
개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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