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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즐기는 치맥, 파닭날개 데리야키






 


데리야키 소스에 버무린 닭날개는 그 자체로도  
맛있지만 알싸한 파를 곁들이면 
느끼함을 확 잡아줘요
특히 맥주와는 환상 궁합! 
이밥차에선 태국고추(쥐똥고추)로 
특유의 매콤한 향과 맛을 살렸지만 
마른 고추나 청양고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재료(2인분) 
필수 재료 
닭날개(16개), 대파채(1컵) 

닭 밑간 
청주(1), 생강즙(0.5), 소금(0.1), 후춧가루(약간) 

데리야키소스 
얇게 썬 생강(2쪽), 얇게 썬 마늘(3쪽 분량), 부순 태국고추(4개 분량), 설탕(0.7), 간장(2.3), 물(1), 맛술(1), 물엿(1), 후춧가루(약간) 

*Tip. 
태국고추 대신 마른 고추를 사용해도 좋아요.


1. 닭날개는 물에 헹궈 물기를 제거한 뒤 깊게 칼집을 내고,

2. 닭 밑간에 버무려 10분 이상 두고, 
   [청주(1), 생강즙(0.5), 소금(0.1), 후춧가루(약간)]

3. 대파채는 찬물에 헹궈 매운맛을 살짝 제거해 4~5cm 길이로 썰고,

4. 식용유(4)를 두른 팬을 센 불로 달궈 닭날개를 넣고 겉이 노릇해지면 
   중약 불로 줄여 속까지 익혀 꺼내고, 

*Tip. 
핏물이 나지 않고 살이 단단해지면 다 익은 거예요.


5. 팬은 키친타월로 닦고 식용유(0.5)를 둘러 약한 불에서 생강과 마늘을 볶아 
   향이 나면 나머지 데리야키소스 재료를 넣고, 
   [얇게 썬 생강(2쪽), 얇게 썬 마늘(3쪽 분량), 부순 태국고추(4개 분량), 설탕(0.7), 
    간장(2.3), 물(1), 맛술(1), 물엿(1), 후춧가루(약간)]


6.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센 불로 올려 구운 닭날개를 넣은 뒤 양념이 잘 묻도록 
   재빨리 버무려 불을 끄고,

6. 그릇에 닭날개를 담은 뒤 파채를 올려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