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초대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있다고 폭풍흡입 상큼발랄 훈제오리 샐러드 작년 미국에 가기전 성모회모임을 종로의 사이공그릴에서 했었는데 이사 한 후 우리집을 방문하지못한 회원이 있어 이번차례는 집에서 점심상을 차리기로 했다. 아무리 귀한 손님이라도 한 십여년을 주구장창 미련을 대며 3가지 이상을 차려본적이 날나리 아지매 간단하고 깔끔하게 먹.. 더보기 김도율 신부님과 오후 한 때 귀하신 손님들을 모신다고 새벽 6시부터 음식 준비하느라 땅바닥에 한번 앉아 보지 못했다는 둘째가 참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1995년 ...이태리 유학중이던 딸 5년동안 밀라노를 드나들던 엄마와 조카가 밀라노에서 입은 신세를 엉뚱한 둘째가 갚고 있으니... 모처럼 쉬는날 한마디 툴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