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시아의기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르시아 떠난지 벌써 4년...세월의 무상함이라니... 그저께 오후.. 오랫만에 세실리아의 전화를 받았다. 11일날이 엄마의 기일이라고.. 마르시아가 떠난후 몇 년이던가 한번 떠나가면 살아서는 두번다시 볼수없는 그 곳 오래동안 이어온 우리들의 끈끈한 인연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희미해져가는게 안타까웠다. 그동안의 정리를 생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