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의편지. 사부곡.아버지전상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보고싶은 아버지께 아버지...엄마 블로그에서 최근에 응봉공원으로 산책다녀오신 사진을 봤어요. 바지가 헐렁해보이길래 살이 빠지신줄알고 걱정을 했는데 엄마말로는 그 바지가 제일 편해서 자주 입으신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다행인지,,, 아버지는 자꾸 노인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보기에는 아직도 청년같아 보이세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