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가톨릭교회
치첸이사를 가기전 작은 촌락의 중심지에 선
고색찬연한 성당이 있어 들어갔다.
멕시코인들의 원조들은
저마다 숭배하는 수백가지의 신들을 섬기고 있었는데
스페인에 침략당하고 부터 오랫동안 세뇌교육을 통해
지금은 국민95%가 가톨릭을 믿는 신자라고 한다.
아직도 존재하고있는
극소수의 마야인들은 스패니쉬를 알아듣지 못하고
자기들만의 통용어로 소통을 하고
몇세기를 통한 식민정치와 문화말살 정책으로 인해
제대로된 마야어(그림)를
전수할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