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OKEN SP♡KE
Winery 2017.6.23
폭스런에서 30분 거리에 있는
브로큰 스포크 와이너리에서
올해 첫 출시되는 와인 시음회가
열려 리본 컷팅식 파티에 앤디가
음악을 연주한다고 와이너리로
우리식구 모두 초청을 받았다.
동네를 벗어나니 울창한 나무들이
빽빽히 둘러선 밀림같은 오솔길
수목의 향이 어찌나 청청한지..
수백미터 높이의 구름다리 교각을 지나
길눈 어둡기로 유명한 딸의
우왕 좌왕 턴 엔드 턴 끝에
무사히 와이너리 도착..
얼마나 마음 조렸던지 에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