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식이라고 나온것이 죽도 밥도 아닌
그렇다고 리조또라고 불리기조차 생뚱맞은...
오징어먹물 리조또
한수저도 뜨지 못했고
가이드의 이야기로는 우리나라 해장국이지만
해장국이 아닌 비스므리30%정도의
라면 국물같은 스프라고 했는데
사람 농락하는지 나 원 참
옆 테이블에 맛있는 플레이트에 담겨나온 요리보고는
도저히 한수저도 넘어가지를 안더라
뭐 TV 에서 보여주던 맛있는 현지식이란 어디있는거지?
경치가 아름다워서 ...
먹는걸로 장난치는건 참아준다 내가....
30% 해장국 비슷하다는 현지식 스프
이걸 먹으라고 주는건지 장난하는건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사 먹은 닭다리와 소세지
값도 저렴하고 맛있는 헝가리 음식 지천으로 쌓여있었다.
가이드는 우리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어디서 그런 음식들만 찾아 먹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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