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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라웨어 파머스마켓

6월 12일

엄마가 왔으니 장구경이라도 해야 한다며..

집에서 20분거리에 주말에 열리는 파머스마켓이 

싱싱하고 저렴한 물건이 많다고 구경하러 가잔다.


한시간거리 필라델피아의 아미쉬 마을에서 나오는

진짜 신선한 유기농 제품들을 만날수도 있다네

시장구경이라면 둘째가면 서러워할 쏘피아 아지매

썬그리 찾아쓰고 선캡에다 중무장하고 차에 올랐다.









먹거리가 어찌나 다양한지 셔터를 눌러대다가 보니

구경꾼인 이 아저씨가 날렵한 몸짓으로 포즈를 잡아준다

참~ 멋진 아저씨~





줄리안의 눈길를 잡아끄는 애니멀가게^^



쏘피아 아줌니의 눈길 & 발길을 잡아끄는 피자가게.^^

















사흘을 둬도 핏물 한방울 나오지 않는 

크린한 아미쉬타운 육류들...

왜  한국의 고기들은 

이곳 시카고의 H마트 고기역시

한시간만 둬도 핏물이 한공기씩 나오는지....

왜 왜 왜 그런거지?

나는 오로지 그것이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