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세베리아가 꽃을 피웠다
벌써 20일도 더 전에 ..
게을러서 지금껏 두고만 보고 있었네
꽃도 아주 예쁜 산세베리아
이 꽃을 보지 못한 분도 있단다
울집 산세베리아는 해마다 요렇게 이쁜 꽃들을 피워낸다
꿀이 이슬처럼 방울방울 맺혀있는 산세베리아
언제나 꽃대밑에는 저렇게 꿀이 흘러내린다
종이로 만든것 같이 하얀 꽃이 피는..
잎과 꽃이 똑같이 생겨 어느게 잎인고 어느게 꽃인지 모를..
만오천원 주고산 쟈스민
향기가 기가막힌다
진짜 쟈스민차와 똑 같은 향기를 풍기는데
처음올라오는 꽃은 보라색이고
보라색이 점점 하얀색으로 바뀌는 희한한 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