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사진동호회 포토걸 출사는
영과의 불갑사로해서 법성포에서 점심식사후
백수 해안도로와 장수염전 그리고 백바위 해수욕장으로 정해졌다
불갑사의 사천왕에 대한 일화가 신비로운데
사천왕의 손에쥔 여의주만 내 손에 들어온다면...
세상 무엇이던 원하는걸 다 가질수있을까?
세켤레의 신발은 나란히 벗어놓고 어디로들 가신걸까
방문엔 자물쇠 굳게 걸어 잠구었네
기둥에 기대놓은 우산하며..
집합시간 5분전...그래도 세월아 네월아 찾아가며유유히 걸어가는 회원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