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8월 8일 언제나 고마우신 본부장님.. 가내는 두루 평안 하시온지요? 그리고 어디 휴가 라도 다녀 오셨는지요? 찌는 듯한 더위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저 소피아는 본부장님께 제대로 안부 한번 못드리고 또 ..이렇게 본부장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공사 다망 하신중에도 잊지 않으시고 아녀자의 넋두리에 귀 귀우려 주시니 참으로 감사 합니다.
언제나 ... 지내놓고 보면 후회되는것이 본부장님께 따로 메일을 올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결례를 저지르게 됨을 용서 하십시요
핑게이지만 마음을 먹으면 가능함에도 바쁘다 보니 한꺼번에 메일링을 하게 됨이 결례임을 잘알면서도 자꾸만 되풀이 해서 잘못을 하게 됩니다 너그러이 용서 해 주세요
그리고 저희 어머니 상사때 에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의 글월 ... 참 ... 제가 뭐라고 고마움을 표시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항상.. 늘 ... 본부장님께는 마음의 빚이 많습니다. 아마도 전생에 어떤 인연때문이 아닌가...싶은 생각입니다
제 딸아이 에게도 늘 관심 가져 주시고 말없이 뒤에서 성원 보내 주심에 거듭 감사 드립니다.
연준이도 어린 나이에 유학을 떠나 .. 제 생각으로는 아직도 18살의 어린 아이로만 비춰 지는게 혹여라도 어른들께 실수라도 하지 않나 늘 조바심 치며 살고 있습니다.
사람이 살다 보면 무슨 실수는 안하겠습니까? 그러하더라도 나무라지 마시고 아버지와 같은 사랑으로 어여삐 보아 주십시요.
본부장님 제가 조금 정신을 가다듬으면 cbs로 본부장님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늘 마음으로 지는 빚을 언제 다 갚을지... 항상... 본부장님께 고마웁고 감사한 마음 가득 합니다.
오늘 따라 입추가 지냈다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 오네요 이제 막바지에 오른 남은 여름 동안 건강하시고 소망 하시는 모든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 지소서 아멘.아멘.아멘.
금호동에서 장 소피아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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