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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의 일본마트 미츠와!!!

primavera1945 2009. 7. 15. 14:53

 

 온갖 잡곡에  잔치 당면 까지...

 

 인삼차와 유자차 생강차....하여튼 좋다는것은 다 모아 두었네요

 앗...활명수와 박카스.....

아니 박카스 유명한건 어떻게 알았지?

 하다 하다 심심풀이 뻥티기 꺼정.....

 

 

 

 

 

 

 

 

 

 

 

 

 

 

 라멘 Santoka라는 간판 아래, 상투머리에 핑크티셔츠를 입은 아들이 라면 주문을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집은 마마하우스...엄마식당이라고 쓰여있네요

 돼지뼈 삶은 물에 생라면을 끓인거예요

이것은 미소라면이구요

 이것은 소금간을한 라면이구요 도 한가지는  갖장으로 맛을낸 소유라멘이 있답니다

 

 

 

 

 

 

 

 

 

 

 

 

 

 

 

 

 

 김밥이라고 하기엔...

아니 스시라고 해야 하나?

어쨌던 스시라고 하기엔 예술처럼 아름다운 음식입니다.

우리 나라도 이렇게 깔끔한 음식 좀 만들면 안되나요?

 

 미츠와를 뒤로하고....

그러고 보니 귀하디 귀한 청기와로 지은 집이였네요 미츠와가.....

그저 그저...우리나라 좋은 나라 살기좋은 하늘아래 최고나라 입니다.

싱싱하고 값싼 야채들이 철철이 밥상에 오르니 어찌그 행복을 말로 다 하리요

미츠와를 뒤로 하면서 대한민국에 태어난것을 새삼 감사하는 마음입니다.